꺼져요! 당신과 말 섞고 싶지 않아요.
꺼져요! 당신과 말 섞고 싶지 않아요.
보고서! 다음에 다시 얘기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분 같은데요?
오늘이 제 첫 출근일이거든요. 에반이라고 합니다.
엠마 헤이저예요. 만나서 반가워요.
무슨 일인가요? 무슨일이지? 안녕하세요! 음?
선택지
헴니츠의 물건들에 대해 묻다
피터 동을 화장실에서 발가벗기라고 제안하기
생산성 보조제 제공하기
생산성 보조제에 관해 말하기
요구사항 파악하기
요구사항 파악하기
요구사항 파악하기
꽃에 관해 말하기
‘지도자의 열정’ 이야기하기
피터 동에 관해 묻기
잘 지내는지 묻기
잘 지내는지 묻기
엠마의 아이들에 관해 말하기
수레국화 고아원에 관해 묻기
고아원에 관해 말하기
고아원의 남는 자리에 관해 묻기
엠마의 아이들에 관해 말하기
남편감 후보에 관해 말하기
돈에 관해 말하기
폭발에 관해 말하기
가능한 모든 대화 보기
대화 끝내기
새로운 소식 있나요?
대단한 일은 없어요, 에반. 늘 돈은 부족하고, 엄마는 애들을 가지고 저를 들볶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자녀가 있나요?
네, 남자애 둘요...
좋은 생각이라도 있나요?
어쩌면 아이들과 살 집을 찾을 수 있겠죠. 전 좋은 엄마가 못 돼요.
부처의 누군가와 결혼할 생각을 포기한 건 아니지만, 미래는 불확실하니까요...
안녕, 엠마. 잘 지내요?
대단한 일은 없어요, 에반. 늘 돈은 부족하고, 엄마는 애들을 가지고 저를 들볶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자녀가 있나요?
네, 남자애 둘요...
좋은 생각이라도 있나요?
모르겠어요. 어쩌면 아이들과 살 집을 찾을 수 있겠죠... 아니면 남편감을 찾아서 행복한 대가족을 이루거나...
피터 동이 죽고 나서야, 제가 얼마나 외로움에 취약한지 알게 됐어요. 혹시 조언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에반?
선택지
남편감을 찾으라고 말하기
남편감을 찾는 게 괜찮은 것 같아요. 그가 부자라면, 당신과 당신 아이들까지 먹여 살릴 수 있겠죠.
확신해요? 생각만큼 쉽지는 않을 거예요.
선택지
예
확신해요.
좋아요, 노력해 볼게요. 적당한 후보자 찾는 것 좀 도와줄래요?
하지만 부처 밖의 사람이어야만 해요! 피터 동이 체포당한 후로 아직도 악몽을 꿔요.
물론이죠.
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 생각해볼게요.
남편감을 찾으라고 말하기
남편감을 찾는 게 괜찮은 것 같아요. 그가 부자라면, 당신과 당신 아이들까지 먹여 살릴 수 있겠죠.
아직 동료들을 유심히 살피고 있긴 하지만, 딱히 소득은 없을 것 같아요. 당신은 결혼했고, 나머지는 백마 탄 왕자님이 아닌걸요.
아이들을 위탁가정에 보내라고 설득하기
아이들을 위탁가정에 보내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에요. 스스로에게 투자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내 새끼들인 걸요, 그리고 지금 애들은 저희 부모님이랑 지내고 있어요. 꼭 그래야 할까요?
선택지
예
부모님께 폐를 끼치는 것보다는 위탁가정에 보내는 게 나을 걸요. 게다가 위탁가정에 보내면 굶주리지도 않을 거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이 먼저잖아요!
너무 이상적인 소리 같아요. 하지만 제가 아는 위탁가정도 없는 걸요. 저기 에반, 혹시 아는 위탁가정이 있거든, 소개해줘요. 알았죠?
알았어요, 엠마.
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 생각해볼게요.
자리 뜨기
다음에 얘기하면 좋겠는데요, 지금은 바빠서요.
에반, 혹시 적당한 사람 찾았나요?
선택지
르그란드의 아버지 추천하기
엠마, 최근에 르그란드랑 얘기를 해봤는데요,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아뇨, 르그란드는 싫어요! 그 자식이랑 결혼하느니 차라리 개구리랑 결혼하겠어요!
잠깐만요, 끝까지 들어봐요. 그의 아버지가 아주 부자인데, 늘 마르코에게 가정을 꾸리라고 성화세요. 최근에 그분이랑 통화할 기회가 있어서 당신에 대해 아주 얘기를 잘해놨어요. 그분이 당신을 한번 직접 보고 싶어 하세요.
그게 대체 무슨 말이죠?
계획은 간단해요. 그분 댁에 가서 가능한 모든 매력을 발휘해서 그분의 마음을 사로잡는 거예요. 그리고 그분과 결혼하는 거죠! 아들 말고 아버지를 노려요! 참, 그분 성함은 헨리 르그란드에요.
잘 모르겠네요. 꼭 그래야만 할까요, 에반?
선택지
예
네, 정말 훌륭한 계획이에요! 게다가 영감님께서 집에 ‘어린애들 뛰어다니는 발소리’가 울려 퍼졌으면 하시더라고요. 가장 좋은 건, 그분이랑 잘 되면 더 이상 돈 걱정은 할 필요 없다는 거죠.
좋아요, 고마워요 에반. 노력해 볼게요!
아니요
아뇨,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죠. 더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엠마.
신문 광고에 관해 말해주기
엠마, 제가 흥미로운 광고를 하나 발견했는데요, 어떤 젊은이가 여자친구를 구한대요. 광고로 보면, 꽤 부유한 남자 같아요.
오, 괜찮은 것 같네요. 근데 그 광고가 믿을 만 한가요?
선택지
예
전 그렇게 생각해요. 데이트 한번 해보세요. 여기 전화번호 있어요.
고마워요, 에반.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친구예요!
아니요
아뇨,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죠. 더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엠마.
뒤로
안녕하세요, 에반!
네. 출근하시나요?
아뇨, 저 퇴직해요.
네?! 언제요?
지금 당장요. 당신이 데이트 한번 해보라고 했잖아요, 에반. 탁월한 생각이었어요! 헨리는 아주 착하고 친절한 남자예요. 마르코가 그의 아들이란 게 믿어지지 않아요.
약간 머리가 벗겨졌지만... 중요한 건 그가 좋은 사람이라는 거죠. 그리고 벌써 저한테 푹 빠진 것 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이사 오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아이들이 있다는 걸 알고는 굉장히 기뻐했어요!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그리고 이제 경쟁자가 하나 줄겠네요.
안녕하세요, 에반!
네. 출근하시나요?
말해준 것처럼 소개팅을 나갔다가, 만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래서 그만두려고요!
그는 재미있는 데다가 부유한 사람이에요. 시골에 별장도 있고, 차도 있더군요. 벌써 같이 살지 않겠냐고 하던데요.
좋은 소식이네요!
그래요, 내일 만나보려고요.
잘됐네요, 엠마. 그곳에 정착하면 연락 주세요.
당연하죠, 에반. 고마워요!
에반, 우리 애들을 보낼 만한 고아원이 있을까요?
선택지
유소년 보안 요원 애국 캠프 추천하기
최근에 새로운 애국 캠프에서 온 아이들 무리와 인솔자를 봤어요. 제가 듣기로는 아이들을 더 모집하고 있다던데, 거기 보내면 좋지 않을까요.
애국 캠프요? 거기서 우리 애들이 괜찮게 지낼 수 있을까요?
선택지
예
여력이 없으신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고마워요, 에반. 큰 도움이 됐어요. 애들을 그 캠프에 보내야겠네요. 가끔 면회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니요
아뇨,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죠. 더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엠마.
수레국화 고아원 추천하기
수레국화 고아원이라는 데가 있다고 들었어요. 환경이 꽤 좋은 곳 같더라고요.
정말이에요, 에반? 정말 괜찮은 곳이에요?
선택지
예
네. 애들은 고아원에서 더 잘 지낼 거예요. 원할 때 언제든지 방문할 수도 있고요.
고마워요, 에반. 당신이 없었으면 어땠을지... 가능한 빨리 전화해 볼게요.
아니요
아뇨,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죠. 더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엠마.
뒤로
안녕하세요, 엠마! 고아원에 전화해보셨나요?
네, 전화는 했어요. 그런데 남는 자리가 없대요.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생각 좀 해볼게요. 흠, 어쩌면...
선택지
미인계를 써봐요
엠마, 당신은 아름다우니까, 그걸 활용해 봐요. 원장과 데이트를 해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뭘 하라고 하진 않을게요. 그럴 필요 없죠? 알아서 잘 할테니까요.
그걸로 될까요?
선택지
예
당연하죠! 섹시한 원피스를 입고 만나는 거예요. 누가 알아요, 아이들을 위한 자리만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자리도 마련할 수 있을지.
알았어요, 해볼게요.
아니요
아뇨,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죠. 더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엠마.
제가 처리할 수 있어요
좋아요, 전화번호 주세요. 전화해서 제안을 해볼게요.
그걸로 될까요?
선택지
예
네, 물론이죠. 진행 상황 알려드릴게요.
고마워요,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니요
아뇨,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죠. 더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엠마.
뒤로
안녕하세요! 애들은 잘 지내나요?
모르겠어요, 자세하게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저 걱정할 필요 없다고, 아이들은 안전하게 잘 지낸다고만 해요. 애들이 잘 있어야 할 텐데요.
모든 게 다 잘 될 거예요.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아이들을 무사히 고아원에 보냈나요?
그랬죠. 원장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협박 편지를 보냈어요. 결국 제가 원하는 대로 됐으니, 다 잘 된 거죠.
성관계를 하고 협박편지를 보냈다고요? 놀랍네요, 엠마.
나보고 알아서 하라고 했잖아요. 어쨌든, 이젠 상관없죠. 도와줘서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엠마! 고아원 건 잘 처리됐어요. 아이들을 받아주겠대요.
정말 고마워요, 에반! 이거 받아요. 보답이에요.
보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줄거리를 따라가기 어렵긴 하지만, 재밌는 것 같아요!
오... 잘됐네요! 이제 그걸 보는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니까요. 여태 같이 이야기 할 사람이 없었다고요...
레온시오를 어떻게 생각해요? 제가 보기엔 너무 착한 척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니콜을 죽도록 사랑하는 건 사실이죠.
그런 사랑이 실제로 존재할까 궁금할 정도예요. 부처 계단에서 굴러서 혼수상태에 빠진 캐서린에게 바치는 브래드의 사랑처럼요.
그럼 마크와 마르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크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죠. 승진을 위해서 스테파니를 열렬히 사랑하는 척했잖아요.
하지만, 사실 그는 조국과 지도자만을 사랑했던 거예요. 아 물론 자기애도 조금 있죠.
그리고 마르시는 제가 본 강아지 중에 가장 귀여워요!
에반 레드그라브씨, 귀여운 면이 있네요!
계속 본다면, 우리 TV 친구가 될 수도 있곘어요!
에반, 어제 에피소드 봤어요?
네, 궁금한 게 있어요. 어떻게 브래드는 캐서린을 고향 땅보다 더 사랑할 수 있을까요?
이전 화에 나왔어요. 브래드는 사실 발베르데의 간첩이었고, 지도자를 암살하기 위해 왔던 거예요. 하지만 캐서린을 만나서 그의 임무를 저버린 거죠!
아, 그렇군요! 이전 에피소드를 못 챙겨봐서 아쉽네요.
괜찮아요, 일 년에 한번 모든 에피소드를 재방송해주거든요. 상상해봐요! 24시간 논스톱으로 틀어주는 거예요!
와우, 굉장한 반전인걸요! 다음엔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걱정 말아요, 에반. 그 등장인물의 이야기는 끝났지만, 새로운 이야기가 찾아올 거예요. 그리고 이전과 같이 스캔들, 음모, 수사,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지겠죠! 하지만 결국에는 지도자께서 모든 걸 해결해주실 거예요!
그렇군요. 대단하네요!
에반, 같이 수다 떨어줘서 고마워요. 친구가 생긴 기분이네요.
저도 그래요.
혹시 헴니츠의 물건 중에 가져가신 것 있어요?
아니.
선택지
색깔에 관해 말하기
좋아하는 색깔이 뭔가요?
당연히 빨간색이죠. 모두들 빨간색을 좋아하죠. 부처의 현수막 색상처럼 강렬한 색이니까요.
꽃에 관해 말하기
어떤 꽃을 좋아하세요?
다 좋아해요. 양귀비꽃만 빼고요. 알레르기가 있거든요.
뒤로
엠마, 피터 동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신 바보예요? 피터가 검문소에서 사람들을 쐈다고요!
당신이 그에게 장난을 치자고 날 꼬드겼잖아요! 그 결과가 어때요? 피터는 죽었어요! 다른 사람들도요!
에반, 지도자께 맹세코 나 때문에 그런 건 아니에요! 그랬을 리 없어요, 그렇죠? 그저 그한테 문제가 많았을 뿐이에요, 그리고 진짜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난 아니라고요! 이건 그의 선택이에요. 내 인생만 해도 코가 석자라고요...
“그를 어떻게 생각했어요?”라고 묻고 싶은 거 아니에요?
인생이 좀 풀리기 시작하나 했더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람!
“그를 어떻게 생각했어요?”라고 묻고 싶은 거 아니에요?
너무 똑바르고 너무 착했어요. 그는 사실 범죄자였고 그 모든 건 가면이었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서로 알아가고 있어요. 잘 되면 좋겠네요.
그런 몹쓸 사람에 대해서는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최근에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어요.
재미있는 구석이 있는 사람이더군요.
완전히 술에 취해서,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 하지 뭐예요!
최근 누가 제게 꽃을 보냈어요. 아마 그가 보낸 것 같아요.
빨간 장미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에요.
아쉽게도 제가 좋아하는 꽃은 아니었어요.
아무 생각 없어요. 그저 직장동료일 뿐이죠.
피터는 남자다운 타입은 아니죠. 완전히 남자답지 못한 점이 오히려 인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엠마, 피터 동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그러세요?
그가 당신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닌가요?
몰랐을 리가요! 하지만 피터는 백사장의 모래 같은 스타일인걸요. 무슨 소린지 알아들으셨길 바라요.
하지만 똑똑하고 성실한 사람이에요. 장래도 창창하고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뭐, 다정하긴 해요. 저한테 꽃을 선물하더군요.
빨간 장미를 가장 좋아해요. 만약 빨간 장미를 선물해준다면 몇 가지 잘못 쯤은 용서해줄 수 있어요. 하지만 꽃을 선물하기 전에 선물 받을 사람이 어떤 꽃을 좋아하는지 알아내긴 어렵지 않나요?
얼마 전에 저한테 뭔가 말할게 있는지... 다가오더라고요. 하지만 무슨 해적처럼 취해서는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 하더군요!
선택지
한 번만 더 기회를 주라고 설득하기
꿈에 그리던 이상형은 아니겠지만, 꽤 건실한 사람이라고요!
장군의 아내가 되고 싶으면, 중위와 결혼하라는 말이 있죠. 다른 사람이 채가기 전에 잡아요!
원하는 대로 그를 변화시킬 수도 있을 거고, 내조해주면 아마 금세 승진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걸요.
일리가 있네요... 좀 더 그를 자세히 살펴봐야겠어요. 한번 보자고 전해주세요. 부처 복도라도 같이 걸으며 이야기를 나눠보게요.
안 좋은데요.
저랑은 상관없는 일이죠.
동감이에요, 멋쟁이.
뒤로
오늘 저녁에 뭐 하세요?
평소랑 똑같죠. 서류작업 좀 하고, TV 좀 보다가 자겠죠.
이렇게 예쁜데 퇴근하고 잔업에 TV 보는 것밖에 낙이 없다고요?
이렇게 예쁜데 같이 놀아줄 사람만 있으면 뭔가 재밌는 걸 하고 싶죠. 추천해줄래요?
선택지
창고로 유인하기
퇴근 후라면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난 이 도시가 아직도 낯설어요. 여기서 난 혼자예요. 날 안아줄 사람도, 따뜻하게 감싸줄 사람도 없어요...
뭐 하는 거예요? 어어! 이게 뭐죠?
같이 창고에 가면 보여드리죠.
잘난 척 하지 마요, 레드그라브! 결혼한 줄 알았는데요?
내가 그렇게 쉬워 보여요?
뒤로
아무것도 아니에요.
우린 성인이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잖아요, 왜 그러면 안 되죠? 게다가...
선택지
감정을 꾸며내서 말하기
엠마,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당신 생각뿐이에요...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걸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결혼했으면서요!
당신을 만날 줄 알았으면 제가 결혼을 했겠어요?! 아무도 없는 데서 딱 한 번만 키스해 줘요!
정말요?
맹세해요! 딱 한 번만요!
아! 너무 로맨틱해요! 마치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 커트가 소피아를 만나고 스테파니를 떠날 때 같아!
그래요, 그러자고요... 만약에 키스가 마음에 들면, 어쩌죠? 그리고 그 의기양양한 웃음 걷어 치워요!
거기서 기다릴게요!
날 뭐로 보는 거예요?
돈 건네기
돈이 필요하시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어요!
벼락부자가 뭔지 보여드리죠!
선택지
제안하기:
제가 정도 드릴 수 있어요!
날 뭐로 보는 거예요?
제안하기:
그러면
네에~ 네. 흘륭한 자질에... 유머까지 겸비하셨군요, 하지만 넣어두세요.
제안하기:
혹시 은 어때요? 생각해 봐요!
정말 그런 돈이 있어요?
여기, 보세요.
맙소사, 얼른 이리 주고 가서 기다려요.
뭐?
바보 아니에요? 우리가 같이 창고로 들어가는 걸 온 사무소 직원이 다 알았으면 좋겠어요? 먼저 가요! 곧 따라갈 테니까.
그만한 돈은 없는데요! 아, 제 말은, 지금은 없다는 말이에요. 다음을 기약하죠.
거절하기
엠마, 그냥 농담이었어요!
그런 사람일 줄 몰랐어요, 에반!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뒤로
엠마, 할 말이 있어요. 혹시 최근에 병원에 가 봤나요?
왜요?
저한테 약간의... 후유증이 생긴 것 같아서요.
그게 대체 무슨 말이죠?
성병 같아요. 군대에 있을 때 증상에 관해서 배웠거든요.
뭐라고요?! 지금 제가 그걸 옮겼다는 거예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그럼 무슨 다른 가능성이 있겠어요?
뭐든 다른 이유가 있겠죠! 잠깐만... 그럼 나도 지금 감염됐다는 말이에요? 이 더러운 돼지 새끼! 똥 덩어리!
들어봐요. 괜찮은 생각이 있는데, 도움이 필요해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피터 동이 반라로 사무소를 가로지르게 해 보자고요. 진짜 웃길 거예요!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인데요?
화장실로 그를 꼬여내서 바지를 벗겨버려요. 장난을 치자는 말이에요. 그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줄도 모르는 양처럼 당신을 따라갈 테니까요!
르그란드랑 너무 친하게 지내는 것 같네요! 피터 동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제가 왜 그래야 하죠?
선택지
협박하기
그렇다면야, 유감이네요.
뭐가요?
선택지
아이들을 가지고 협박하기
부처에서 당신 아이들을 찾아낼 예정이라는 거요...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아이들이 있다는 걸 해고당할까 봐 숨기고 있다는 걸 알아요!
뭐라고요? 어떻게 감히!
저는 못 하죠. 하지만 르그란드는 이 사실을 새어나가게 할 거예요. 그는 누구든 비웃을 수 있으면 그만이니까요. 그러니까 골라요. 당신인지, 피터 동인지.
망할 르그란드! 승진만 아니었으면... 알았어요, 할게요!
지금 마음을 돌릴 수 없어서 유감이네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에요.
약물 권하기
피곤해 보이시네요. 기운나게 하는 약이 있는데, 좀 드릴까요?
에반, 잘 아시겠지만 전 돈이 없어요. 돈만 있었다면 거절하지 않았을 테지만요. 일에 깔려 죽을 지경이거든요!
선택지
약물 건네기
그러면 우리 장난이 성공하면 축하의 의미로 공짜 약을 좀 드릴게요!
공짜로요? 그렇게 나오신다면야... 피터 동은 이미 많이 겪어 봤으니까... 한 번 더 창피를 겪는다고 죽지는 않겠죠!
뒤로
관심 없어요.
‘지도자의 열정’의 한장면 상기시키기
혹시 ‘지도자의 열정’에서 나왔던 장면 기억하시나요...
뭐라고요?
안나가 남자친구에게 장난친 방법 기억해요? 지도자께서 그녀를 주목하신 계기이기도 하죠!
영화에서나 가능한 얘기에요! 게다가, 우리 사무소의 누구도 지도자께 감히 비교할 수 없어요...
지도자께 감히 상대가 될 만한 사람이 없는 건 당연하죠, 그분은 유일무이한 분이시니까요!
우리의 지도자 만세!
우리의 지도자 만세! 그건 그렇고, 괜찮은 사람이 여기 어디에 있는데, 아직 당신을 발견 못 했다면 어떻겠어요? 그리고 지금이 그 기회라면요?
그렇게 생각해요?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좋아요, 해 볼게요!
예전에 이 프로그램에 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확실히 저만큼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진 않는 것 같네요!
우리는 이 프로그램에 관해 얘기한 적 없어요, 에반! 아마 봤어도 좋아하지 않았나 보네요.
평판 사용하기
엠마,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란 건 알아요. 하지만 저에겐 중요한 일이에요. 르그란드와 계약을 하려면 이 방법뿐이에요.
알았어요, 도와줄게요. 하지만 르그란드와 친하게 지내는 건 좋을 게 없어요.
확신이 없어 보이네요.
돈 쓰기
반라의 피터를 볼 수 있으면 기꺼이 돈을 내겠어요!
르그란드와 둘이 아주 유유상종이군요! 좋아요, 장난이 그렇게 나쁜 건 아니니까요.
돈을 준비하면 도와주죠.
뒤로
난 다른 사람 가지고 노는 짓은 안 해요. 관심 없어요.
안녕하세요 엠마!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어요?
돈은 한 푼도 없어요. 그것만 아니라면야, 뭐든지 도와줄게요!
누가 제게 뇌물을 보냈어요! 모르고 있다가 방금 책상 위에 놓인 봉투를 봤어요. 어쩌죠?
그러면 문제가 뭐죠?
하지만 이건 뇌물이잖아요!
에반, 자기, 너무 순진하군요! 만약에 뇌물을 받지 않으면, 어떻게 할당량을 채우려고요?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서요!
난 지금 뇌물 할당량 말하는 거예요! 목표 비율을 말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목표 비율이라뇨? 엠마, 이건 범죄예요!
상관에게 그의 몫을 주지 않는 게 범죄예요. 전 제가 받는 것의 70%를 정정당당하게 넘기죠, 꽤 합리적인 비율이라고 생각해요... 가끔은 더 달라고 하지만요!
그렇군요...
아, 그리고 충고 하나 해 주죠. 숨길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마요. 알겠지만, 모든 곳에 보는 눈이 달렸어요.
안녕하세요, 엠마! 퍼거슨 동지가 뭘 좀 받아오라고 절 보내셨어요. 제가 전달할게요.
여자한테 돈을 갈취하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요, 에반? 여기 있어요! 저 대신 퍼거슨 동지에게 뭘 전달해 줄 만큼은 우리가 친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걸 하면 권력을 가진 것 같은 환상이 드는 건 알아요. 하지만 그게 실제 인생을 바꾸어 주진 않죠. 전 각성제 없이도 살 수 있어요.
뭐라는 거람, 이게 내 삶을 견디게 해줘요!
피곤해 보이는데요, 괜찮아요?
이 일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완전히 지쳤어요!
몇몇 친구들이 약을 좀 추천해주던데요...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
그게 대체 무슨 말이죠?
전 잘 모르지만... 각성제 같은 거래요. 잠재력을 끌어올려 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고, 힘을 준다더라고요...
그 약 이름이 뭔데요? 어디서 살 수 있어요?
그게... 약국에서는 안 팔아요. 하지만 저에게 나눠드릴 수 있을 만큼은 있어요...
합법적인 거겠죠?
선택지
약물이라고 말해주기
가벼운 마약의 일종이에요. 비밀에 부치기로 하고 받은 거죠... 저와의 우정을 저버리진 않으실 거죠, 그렇죠?
입도 뻥긋 안 할게요!
한번 시도해 보실래요?
아시다시피, 전 두 아이가 있고, 이런 마약에는 절대로 함부로 손대지 않아요! 사양할게요!
설득하기: 500
음, 이건 가벼운 마약이고, 합법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알잖아요. 셀 수 없이 많은 것들이 금지됐다는 걸요. 하물며 초록색 사과도요!
그거랑은 다르죠!
술도 일종의 가벼운 약물에 속하지만, 마시잖아요. 게다가 토하고, 숙취에 시달리게 하고, 입에 쓴맛을 남기는 후유증도 있죠...
하지만 힘이 나게 해주고, 기분도 좋게 해주잖아요... 산이라도 옮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되죠! 아니 제가 지금 왜 설득을 하고 있죠? 싫으면 말아요. 저나 쓰죠, 뭐.
잠깐만요! 딱 한 번만 하는 건 괜찮겠죠, 맞죠?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보고서를 오늘 저녁까지 끝내야 해요... 그 각성제 주세요!
관심 없어요.
할 말이 있다고요?
그 약이 필요해요!
선택지
팔기: 500
어서 줘요, 빨리!
공짜로 주기
또요? 여기 있어요. 해야 할 서류작업이 어마어마한가 봐요?
믿지 못할 만큼 많아요, 에반! 일은 산더미 같고, 돈은 없어요.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이 마법의 약만이 내 유일한 희망이에요!
나중으로 미루기
지금은 약이 없어요. 하지만 다음에 가져다줄게요.
알았어요, 하지만 가능한 서둘러 줘요. 정말 절실하게 필요해요!
거절하기
엠마, 좀 진정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약 가지고 있는 거 다 알아요!
엠마, 쉬이... 지금 너무 흥분해 있어요! 이거 약물인 거 알죠, 몰라요?
딜러가 중독자한테 그런 말을 하다니, 하하하! 될 대로 돼라죠. 르그란드에게 가볼게요. 같은 걸 취급한다고 들었어요.
그 매력적인 약을 하는 사람이 당신 혼자가 아니라는 건 알아요.
선택지
설득하기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아요! 난 진짜 도움이 될 만한 게 필요하다고요!
지금 자기 인생을 망치고 있잖아요!
있잖아요, 자기 일에나 신경 써요!
선택지
약물 팔기
그래요, 자기 선택인 거죠...
여기 받아요! 고마워요!
대화 끝내기
지옥에나 가버려! 다시는 얼씬거리지도 마!
계속하기
마음대로 해요.
할 말이 있다고요?
약 더 있어요?
선택지
팔기: 1000
얼마라고요? 말도 안 돼. 누가 그런 가격에 사겠어요?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죠. 이 가격에 사기 싫으면 말아요.
어쩔 수 없네요. 이게 없으면 난 그게 돼버리니까요...
어떤 거요?
있잖아요, 알 낳는 거. 머리에 빨간 거 달고 있는...
닭이요?
그래요, 닭이요! 그러니까, 이게 없으면 팔 없는 닭이 된 것 같아요! 여기 돈 받으세요.
공짜로 주기
힘들죠, 그렇죠? 여기 있어요.
고마워요! 악몽 그 자체에요. 계속 지각을 해요! 제대로 하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 약만이 유일한 구원자예요. 미안해요, 돈이 든다는 건 알아요...
걱정 마요. 나중에 이야기해요.
나중에 주기
지금은 약이 없어요. 하지만 다음에 가져다줄게요.
알았어요, 하지만 가능한 서둘러 줘요. 정말 절실하게 필요해요!
거절하기
미안하지만 이제 약 안 줄 거예요.
뭐라고요?!
엠마, 목소리 낮춰요!
안 그러면 어쩔 건데? 직장에서 약 팔고 다닌다고 모두에게 말하게?
엠마, 제발 조용히 해요!
할 말이 있다고요?
에반, 약 더 줘요.
뭐?
망할 것들! 아니 약 말하는 거예요. 오늘 하루를 헤쳐나가려면 약이 더 필요하다고요!
선택지
팔기: 3000
뭐라고요? 제정신이에요? 조금 전엔 1000이었잖아요
좋아요, 막내 수술비에 쓰려고 저축하던 게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버텨왔으니까 좀 더 버틸 수 있겠죠... 여기요! 이제 약 줘요!
공짜로 주기
여기 있어요, 하지만 이게 마지막이에요. 걱정이 돼서 그래요, 엠마.
너나 잘하세요, 에반. 나는 알아서... 그리고, 음, 고마워요.
거절하기
미안하지만 이제 약 안 줄 거예요.
약 줘. 안 주면, 맹세컨대 힘으로라도 뺏을 거야.
해볼 테면 해 봐요...
좋았어, 이 개자식아. 네가 자초한 거야...
선택지
뺨 때리기
느려, 에반, 느리다고!
도망가기
죽음에게서는 도망칠 수 없어!
보안 부르기
보안! 도와줘요! 부처에 테러리스트가 나타났어요!
도망갈 데도 없군, 에반!
에반, 네 아버지가 그렇게 미적거리느라 창밖으로 떨어지는 데 오래걸렸을 걸!
선택지
상관에 관해 묻기
우리 상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는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지요. 꿈을 이룬 사람이랄까요. 그가 결혼을 안했다면 완벽한 남자였을텐데요.
헴니츠에 관해 말하기
헴니츠에 관해 묻기
헴니츠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요?
그 얘기는 해줄 수 없어요. 미안해요.
선택지
계속 물어보기: 50
조지는 제 출근 첫날에 절 도와줬어요.
너무 놀랐어요, 정말 좋은 사람 같았거든요...
이젠 가고 없는 사람이지만요... 좋은 사람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에요. 조지처럼 좋은 사람들은 더 그렇죠!
왜죠?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었다고요. 아내와 자식들을 사랑하고, 모두를 도와줬어요. 월급날마다 사람들에게 돈도 빌려줬고요. 남들에게 간섭하지도 않았고, 중상모략과도 거리가 멀었어요. 다른 사람 말을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었고요. 상대방을 편하게 해줬어요. 당신도 알잖아요?
글쎄요...
하긴, 당신은 남자니까 모르겠죠. 하지만 여자의 직감이에요. 그는… 좋은 사람이었어요.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는 모르겠지만요.
그에 대해서 뭘 알고 싶은데요?
선택지
그가 부처에서 문제가 있었나요?
문제요? 그는 언제나 완벽한 직원이었어요. 늘 우리 중에 모범으로 꼽히는 사람이었다고요!
직장에서 적이 있었나요?
놀랍게도 없어요. 이 독사 소굴에서도 조지는 모두와 친구였다고요. 하물며 그 짜증 나는 르그란드하고도요!
그의 처벌 사유가 뭐죠?
나도 잘 모르겠어요. 안다고 해도, 직접 알아보길 바라요. 난 못 믿겠어요.
하지만 부처는 틀리는 법이 없는 걸요... 내가 사람을 잘못 봤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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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물어보기: 50
조지는 제 출근 첫날에 절 도와줬어요.
하지만 나랑은 상관없어요. 그는 모두를 도와줬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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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TV 시리즈 물어보기
지도자의 열정이죠!
작업 걸기
의료비 청구서에 관해 말하기
피터 동에 관해 묻기
가족에 대해 말하기
엠마, 가족들이 일을 너무 많이 한다고 걱정하지 않아요?
부처에서 일을 하면서 가족을 어떻게 거느릴 수 있겠어요?
헴니츠는 그랬는데요...
뭐, 헴니츠는 워낙 특별했으니까요. 하지만 전 결혼을 서두르고 싶지 않아요!
정말요?
농담 아니에요! 서두르지 않고 괜찮은 후보를 찾고 있다고요!
애들은요?
누가 그런 말을, 아니, 애들이 왜요?
아이는 갖고 싶지 않나요?
이 월급으로요? 육아에 쓸 시간도 없는데요? 나쁜 엄마가 될까 봐 무섭네요... 아니 이미 그렇죠...
뭐라고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생각이 입으로 나왔어요. 이 얘기는 하지 말죠.
그러시죠.
아이들에 관해 말하기
엠마, 왜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숨긴 거죠?
어떻게 알았죠, 아무에게도 말 안 했는데... 뭐, 이젠 상관 없죠. 그래요, 난 애들이 있어요. 둘째를 가졌을 때 남편이 전사했죠.
애들은 농장에 있는 친척에게 맡기고 전 생활비를 보태려고 여기에 왔어요. 돈이 충분히 모이면, 애들을 도시로 데려올 거예요...
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줘요, 알려지면 난 진급하지 못 할 거예요!
선택지
돈에 관해 말하기
월급에 만족하세요?
바보같은 질문이군요! 당신은요?
그을쎄요...
저도 똑같이 “그을쎄요”라고 대답할게요. 노예같이 일해서 쥐꼬리 같은 대가를 받죠. 월말에 적자가 나지 않으려면 마그다 라코비치에게 특근 신청을 해야 해요.
사생활에 관해 이야기하기
제가 놀란 게 뭔지 알아요? 이렇게 젊고, 아름답고, 똑똑한 분이 왜 남자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까 하는 거예요!
제가 문제인가 보죠, 하하하!
아뇨, 전 진지해요.
무슨 상관이에요? 그래요, 난 젊고, 아름답고, 똑똑해요. 하지만 누구도 제게 청혼하려 들지는 않네요.
그럼 남편감만 찾고 계시는 건가요?
난 아직 젊은 축이지만, 재미로 아무하고나 자는 철없는 십대는 아니라고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일은 그만두고 현모양처가 되고 싶어요.
평범한 소원 아닌가요?
그렇네요.
아이들에 관해 말하기
아이들에 관해 얘기해주세요
알다시피,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요.
왜죠?
애가 둘이나 딸린 싱글맘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게다가 출산율 증가에 관한 명령에서는 자녀가 두 명 이상인 여성은 전업주부여야 한다더군요. 돈 벌 사람이 없어서 굶어 죽더라도 말이죠!
엠마, 아무에게도 얘기 안 할게요. 맹세해요!
그렇다면야...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둘 있어요. 첫째 이름은 토미고, 막내 이름은 앙리죠. 그 애들 아버지를 쏙 빼닮았어요. 비록 아버지를 다시 볼 순 없겠지만요...
여기서 힘써 일하는 이유도 다 애들을 위해서예요. 애들을 위해서라면 진창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건널 수 있어요.
뒤로
부처에 관해 말하기
그럼 부처에서 일하는 건 할 만한가요?
여기서 일한 지 반년 밖에 안 됐는걸요. 문서를 준비하고, 보고서를 쓰고, 통계를 내고...
그렇군요.
...명령을 수정하고, 서신을 철하고, 통근 수당을 지급하고, 소포를 보내고, 소포를 받고, 소포를 나누어 주고...
엠마, 알았어요!
...아직 민원인 얘기는 안 했는데요. 끊임없이 몰려들죠. 다른 할 일도 많은데요.
와우!
어쩌겠어요, 돈이 필요한걸요! 솔직히 말하자면, 매일 일과를 마칠 때마다 쓰러질 것만 같아요. 하지만 여기서 남편을 만나 이 노예 같은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일말의 기대를 걸고 있는 거예요.
상태 묻기
엠마, 괜찮아요?
네, 그냥 피곤해서 그래요. 집에서도 보고서를 써야 했거든요.
제일 힘든 건 마그다가 보고서를 열어보지도 않고 서류 더미 위에 던져버렸다는 거예요. 저를 믿는 건지, 신경도 안 쓰는 건지... 뭐, 어쨌든 돈을 버니까요.
뒤로
엠마... 새 건물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에 대해 들었어요?
끔찍한 일이죠! 테러리스트들이 선을 넘었어요! 테러리스트들이 폭탄 테러를 자행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죽었잖아요...
그건 그렇고, 제 친구도 그쪽에서 근무하는 날이었는데, 바로 그날 선원으로 일하는 그녀의 남편이 찾아오는 바람에 휴가를 냈대요! 믿어지세요?
운이 좋았군요!
사랑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고 항상 믿고 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행운을 빌어요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행운을 빌어요
그런 얘기 할 시간 없어요.
필요한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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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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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워진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