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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핵폭탄은 아무런 명목 없이도, 그저 속절없이 폭발하고 말았다.

결말

그러나 여전히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핵폭탄은 아무런 명목 없이도, 그저 속절없이 폭발하고 말았다.

우리 위대한 조국의 힘은 전 세계를 공포로 가득 채웠고, 발베르데는 항복 문서에 서명했다.

그리고 사르가스 소령과 같은 이들 덕분에, 우리 위대한 조국의 통치가 이곳에도 질서를 가져올 것이다.

도달 전 대화